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스토리 (문단 편집) ==== 신화의 대지로 ==== 임파는 하이랄 군을 거느리고 이상한 세계로 들어갔다. 거기서는 하이랄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분위기가 드러났다. 거기는 바로 시간의 오카리나 세계관이다. 전생의 문은 분명 어딘가에서 나올 판국이었다. 그런데다가 데스마운틴에서 괴이한 기운이 흘러나오자, 임파는 그곳부터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수수께끼로 가득한 인물인 시크도 임파를 따라왔다. 데스마운틴으로 가던 임파는 시크에게 자기를 따라온 까닭이 뭐냐고 물어봤지만, 시크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여전히 시크가 수상했던 임파는 시커족의 우두머리가 누구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시크는 얘기를 듣자마자 임파 아니냐면서 웃었고, 임파도 '그렇다. 내가 시커족의 우두머리다. 그리고 시크는 우리 일족에 소속된 사람이 아니라고.' 맞장구를 쳤다. 시크가 잠깐 걸음을 멈추자, 임파는 '너는 정체가 뭐냐? 도대체 무슨 속셈을 품었느냐고!' 일갈했다. 임파가 말을 끝낼 무렵에 나타난 요정은 루토를 도와주라고 애걸복걸했다. 시크가 조라 마을에 사는 루토 공주 말이냐고 되묻자, 요정은 '루토가 고론 족에게 붙잡혔다. 원래 두령인 다르니아는 밝고 좋은 사람인데, 젤다라는 사람을 만난 뒤부터 성격이 포악해졌다고.' 털어놨다. 임파는 자신의 주군인 젤다가 이상한 짓을 했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충격에 빠졌고, 시크는 직접 가서 자초지종을 확인하자고 제안하였다. 데스마운틴에 도착한 시크는 루토부터 구출하자고 제안하였다. 임파 일행을 찾아낸 고론 대장이 여기를 지나가게 내버려두지 않는다고 소리치자, 임파는 도무지 대화가 통할 놈들이 아니니까 힘으로 꺾자고 결정했다. 고론 군이 동쪽 낙석 요새를 점령한 순간 아군 본거지로 바위가 굴러떨어졌다. 하이랄 군은 본거지가 무너지기 전에 낙석 요새를 모두 빼앗을 처지였다. 문제는 동쪽 요새와 서쪽 요새에 걸린 자물쇠 때문에 낙석 요새로 곧바로 가지 못했다. 방법이 없던 하이랄 군은 동쪽 요새부터 빼앗아서 길목을 열었다. 진로를 확보한 하이랄 군은 동쪽 낙석 요새까지도 빼앗았다. 그러던 시크는 고론족이 온화한 놈들인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탄식했다. 요정이 우두머리인 다르니아도 원래 다정한 사람인데, 젤다라는 사람을 만난 뒤부터 뭔가 이상해졌다고 털어놨다. 임파는 대체 무슨 일이 터졌는지는 모르지만, 젤다가 절대 나쁜 일을 저지를 리가 없다고 소리쳤다. 낙석 요새를 빼앗자마자 요새들을 연결하는 지름길이 열렸고, 본거지로 떨어지는 바위도 사라졌다. 하이랄 군이 먼저 서쪽 낙석 요새를 빼앗자, 고론족이 세웠던 계획도 물거품이 되었다. 사기가 오른 하이랄 군은 이때를 타서 서쪽 요새까지 빼앗았다. 하이랄 군이 순조롭게 요새로 들어갈 찰나에 무언가가 나타났다. 바로 고론족의 우두머리인 다르니아였다. 하필이면 다르니아도 제정신이 아닌 바람에 하이랄 군은 혼란에 빠졌다. 시크는 다르니아부터 막자고 제안하자 임파는 순순히 그것을 받아들였다. 하이랄 군이 다르니아에게 공격을 퍼붓자, 고론 대장과 요새 제압병까지 나타났다. 상황이 갈수록 꼬이자 하이랄 군은 다르니아를 먼저 쓰러뜨렸다. 나중에 다시 온다고 외친 다르니아는 족장의 방으로 돌아가서 힘을 회복했다. 그러고는 서쪽 낙석 요새로 발길을 돌렸다. 아무래도 낙석 요새를 빼앗은 채로 아군 본거지를 파괴할 작정이었다. 다르니아가 체력을 회복하자 하이랄 군은 넋이 나갔다. 그때 누군가가 작전 때문에 서쪽 낙석 요새로 갔다. 다르니아가 요새를 빼앗으면 일이 커지기 때문이었다. 다르나아가 부하들에게 고론족이 지닌 힘을 보여주라고 명령하자, 고론 군은 사기가 올라갔다. 이대로 다르니아를 방치하면 하이랄 군이 압도적으로 불리할 따름이었다. 그때 서쪽 낙석 요새로 도착힌 누군가가 작전을 펼쳐서 족장의 방으로 바위를 떨어뜨렸다. 족장의 방이 낙석 때문에 파괴되자 고론 대장은 대경실색했다. 제대로 분노한 다르니아는 '내가 집에 보관한 식량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당장 하이랄 군을 토벌하라고.' 지시했다. 다르니아가 체력을 회복할 수단이 사라지자, 하이랄 군은 상황이 좋아졌다. 하나 얌전하게 물러나지 않은 고론족은 찍폭탄으로 발악했다. 금방이라도 아군 본거지를 빼앗길 지경이 되자, 하이랄 군은 다시 찾아온 위기를 뒤집으려고 공작병부터 물리쳤다. 공작병이 사라지면 고론족이 찍폭탄을 다루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공작병이 사라지면서 찍폭탄은 족장의 방으로 움직였다. 족장의 방에서 찍폭탄이 전부 작동되자마자 빅포우가 나왔다. 알고 보니 저놈들은 고론족을 조종한 장본인이었다. 하이랄 군은 고론 족에게 걸린 세뇌를 없애려고 빅포우를 물리쳤다. 빅포우가 사라지자 다르니아는 뭔가 이상하다고 중얼거렸다. 거기다 이제까지 자신이 조종된 줄도 몰랐다. 마침내 하이랄 군은 모든 기운을 쏟아부어서 다르니아를 굴복시켰다. 하이랄 군에게 투항한 다르니아는 '미안하다. 우리가 정신이 나갔던 모양이었다고.' 말하면서 이제껏 저지른 잘못을 사죄했다. 하이랄 군이 루토를 풀어주라고 말하자 다르니아는 조용히 지시를 따랐다. 조라 족의 공주 루토는 풀려난 직후에 '이런 일을 겪다니 끔찍하다. / 나는 조라 족의 공주 루토라고.' 말하고, 며칠 전에 자신이 겪은 일을 실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